자기 몸을 사랑해야 예쁜 몸이 됩니다.
근력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가 지방커팅위해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하니
지난 시간이 많이 생각나네요.
출산 후 오히려 살이 쪄서 67kg에서 6개월 다이어트로 51kg.
근데 문제는 처진 살과 근육 손실로 목디스크가 왔죠.
빼는 것 보다 어떻게 빼느냐가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힘을 키우기 위해 55k찌워서 웨이트 합니다.
데드 사십킬로까지 들고, 온 손은 굳은살이 박혀 엉망입니다.
덕분에 살은 쪄도 오히려 날씬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목디스크도 거의 다 나았구요, 체형도 바로 잡았습니다.
이제 그나마 찌운 살도 다시 걷어 낼려고 다시 식이조절 합니다.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빼는 것 보다 더 중요한건 건강이라는걸
너무 비싼 댓가늘 치루고 얻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