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40대입니다‥ 20대 30대에는 정말 노력하면 빠졌는데 40대에는 어지간해서는 죽어라 안빠진다는ㅜㅜ
포기할까 이대로 살까 생각도 했는데 옷이 아예 안맞아서 결심
아침에 동네헬스가서 무조건 공복에 40분 걷고 뛰기 반복ㅡ꼭 걷다 뛰다해야되요
그리고 다른 기구들은 거들떠도 안보고 집으로 달려왔어요
바나나 블루베리갈아 마시고
빌리부트 캠프했어요
죽을것같았지만 했어요
그리고 나서 밥먹었어요
주로 하루는 현미밥 하루는 안심이랑 계란 샐러드 등등
요거트에 견과넣어 먹고 고구마도먹었어요
그리고 저녁에 집에 있는 자전거로 40분운동후
레베카의 5분 복근운동으로 마무리
빌리부트는 한달 프로그램 순서대로 할 예정이에요
참고로 주말엔 걍 먹었어요 아귀찜에 맥주
파전에 동동주 노가리에 마요네즈 낼은 돼지고추장구이 먹을거에욤
여튼
빌리부트가 진리네요 대박인듯요
2주 됬는데 몸무게는 그대로에요 그런데 배 허리둘렛살 다리 계속 빠지는게 보여요
그 흑형 사랑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