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 인바디를 쟀어요...
74키로죠...... 2월중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는데....
설렁설렁 했었어요ㅜㅠㅠ
먹고싶은것도 먹고....
운동 조금하고 ㅜㅜ
거실이 조금 지저분 하네요....
저는 옆구리나 등살은 마니 없지만....
언뜻 보면 11 복근 나온것 처럼 배가 앞쪽으로만 뽈록해요
5월 부터 시작한 아침 먹기와 2L물 마시기...
아침 먹기는 오늘은 뭘 먹을까....
생각하고 너무 귀찮긴 했어요
그런데 아침을 먹으니 든든하고
점심까지 배가 많이 안고프고 좋았어요!
물마시기는 물을 싫어했던건 아니지만....
억지로 물을 마실려고 하니...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처음 몇일은 화장실에 소변 보느라
몇일동안 매일 10번은 넘게 간거 같아요 ㅜㅠㅠ
그리고 적응 되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쾌변을 위해 벌컥벌컥
물 2잔을 마시고 물을 가까이 놓고 있으니
계속 마시게 되고
군것질도 예전보단 적어지고 물배가 차서 그런지
배고픔도 덜느끼는거 같아요
이번에 집중체중감량을 도전하며 인바디를 쟀는데
마침 이번 아침먹기,물마시기 도전 끝날때 쯤이라
올려봅니다
몸무게는 3개월 정도 5키로 정도 감량 했어요
저번에 찍은 사진에 비해... 크게 차이는 없지만...
앞으로 계속 빼다 보면 눈바디에서 엄청난 차이가
보이겠지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할께요 ㅠㅠ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