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체중은 달성했으나...
첫 시작은 4월이었으나
차마 그때는 사진을 찍을만한
용기가 없었기에 사진이 없네요
음 배 크기가 5월달 두배?
술배여서 그랬는지 첫시작이라 그랬는지
4월에는 배가 진짜 하루가
다르게 들어가는게 눈에 보였어요
몸무게는 꾸준히 줄어갔으나
배는 어느순간부터 들어갈생각을 안하네요
배말고 다른곳은 빠지는지도 모르겠구요
지난달 플랭크하다 몇번 빼먹고
만보는 출퇴근하면서 걷고
점심먹고 걷고해서 거이 두세시간 걸은거같고
주말은 애보느라 거이 못걸었네요
핑계일지도 모르지만 워킹맘은
진짜 운동할시간이 없네요 ㅜㅜ
u60키로에 시작했고 6월중순 목표체중 50 도달
그러나 중순이후 않좋은 일이있어서
일주일중 하루빼고 계속술마셨더니
배는 다시나오는데 몸무게는 늘진않더라구요
이제 몸무게 유지하면서
체형교정하고 근력올리려고하는데
그게 몸무게 빼는것보다 어려울것같아요
어쨌거나 의지박약에 워킹맘도
할수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저처럼 의지박약 작심삼일인
분들께 희망을 드렸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