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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맘처럼 잘안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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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사이즈인줄 알고 살다가
오늘 옷이쁜거 맘에들어서 입었는데...
꽉낀... 네... 저 66됐어요 ㅜㅠㅠ...
피팅룸에서 옷벗는데 너무작은거 입어서인지..
안벗겨져서 직원분의 도움으로 겨우벗은...하 ㅜㅜ
진심 충격!!! 입고는싶고..66으로 주문하고왔네요 ㅠ
씁쓸...근데 맘처럼 잘안되는게 자꼬 먹고싶은건많고
맛난것도많고 움직이기는 싫고...
이런제가 너무 화가나요 ㅠㅠ실망스러움..
  • 살살털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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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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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
  • 07.02 11:33
  • 맞아요ㅜㅜㅜ 너무 힘들죠 그래도 꼭 성공하실수 있으실거에요!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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