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운동한 다음날 몸무게가 별로 줄지않으면 뭐지 그렇게열심히했는데..싶으면서 의욕이 안생기고 반대로 확 줄은날엔 마음이 풀어지게되는거같아요 보이는 몸을 신경써야지 몸무게는 상관없다는거 알면서도 ㅜㅜ 정확한 수치로 보여지니까 점점 집착하게되네요 그래서 이삼주에 한번! 아니면 한달에 한번 잴래요 늘 의욕 만빵 즐거운 다이어트를 위해!😂 (그래도 궁금해서 발이 먼저 올라가려는건 어쩔 수 없네요;)
좋은 생각이세요. 다른 분들은 줄자로 치수 재시던데 그게 좋은 거 같아요. 저는 귀찮아서 치수 안 재고 평소 작거나 너무 딱 맞아서 숨 못 쉬던 옷 챙겨 놓고 어느날 입었더니 헐렁해져서 깜놀했어요. ㅋ 몸무게는 그대론데 옷이 커지는 마법이 ㅋ. 몸무게는 정말 상관없다는 말이 확 와 닿더라구요. 155에 44 나가는데 말랐다는 소리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