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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달마다 돌아오는 그날, 식욕 조절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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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돌아오는 그날ㅠㅠ
웅동때문에 허리가 뻐근한가 햇더니 어김없이 그날이 시작되엇네요.
몸은 무겁고 입은 자꾸 단게 땡기고...
오늘 하루는 그냥 먹고 싶다는 유혹이 장난 아니에오ㅠㅠ
으아아아 내일이면 후회할텐데 말이죠 :(
  • 문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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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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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Dxxt_ss_final
  • 07.07 15:30
  • 맞아요... ㅜ 자꾸 합리화하려고 하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다들 같은 고민 하고 계시네요 ㅜ 저는 조금이라도 움직여서 식욕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요! 그래도 안되면 먹고 싶은거 3번만 먹곤 그래요 ㅎㅎ~ 그날 전일때는 붓기도 심해서 운동해도 하.. 내가 운동열심히 하는데 오ㅐ 더찌지..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그다음주가 되어보면 내가 살 찐게 아니라는걸 느끼더라구요 ㅎㅎ
    결론적으론 저는 먹고싶은거 딱 3번까지만 먹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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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일리사
  • 07.07 15:06
  • 저도 그날이면 마찬가지로 단게 엄청나게 땡기는 타입..ㅜㅜ 전 되도록 참다가, 속옷만입고 전신거울 앞으로..뚱뚱한 제모습을 보면서 자기암시를 걸어요.
    "넌 지금 단걸 먹으면 네 앞에있는 모습을 평생 벗어나지 못할거야"라구요.
    그럼 마음이 독해져서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나름에 단음식 피하는 방법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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