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조금넘게 왕복 4시간걸리며 출퇴근
일하니 운동할시간도 없고 지쳐쓰러져
자기바쁜통에 한달간 운동도 쉬구
일하는곳에서 메르스다 휴가철이다
뭐다하면서 적자라고 짤렸네요..
기대도많이 하고 정말열심히했는데
그렇게되니 너무 좌절에 빠져서
한동안 술먹고 식단도 엉망...
그러다가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식단조절하겟다고 계란 삶다가
끓는물이 쏟아지는 바람에 화상까지.....
일년반정도 꾸준히 운동도하고
식이조절도 잘해왔는데
두달동안 운동도 못하고 있고
속상한마음에 매일술로보내요ㅜㅜ
뭔가 허한마음에 배가불러도
계속 먹고있고..
어제는 술먹고 빵폭식까지...
2키로 늘었네요....ㅜㅜ
화상입어서 운동도 못하고
휴가도 언제갈지도 모르겠고
모든게 엉망...속상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