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어렸을때부터 계속 통통~통뚱으러 살아와서인지 오히려 다이어트의지가 빡안생겨서 항상 운동좀하다 관두고... 3키로정도뺏다 다시찌고 이런 패턴을 반복햇엇어요. 근데 올해 초에 그냥 방송이엇는지 인터넷에서본건진 모르겟지만 여자는20대때 한번쯤은 날씬하게 살아야 나중에 후회안한다는 말을 듣고 마음에 확 와닿아서 다이어트를 결심햇어요!!4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0키로정도 감량했고 이제 욕심이생겨서 미용몸무게까지 가보고싶은 마음에 노력하고있는데 진짜 처음엔 운동도 너무힘들고 식욕참는것도 힘들고 또 살빠지는 건 잘 티도안나는 거 같아서 우울했엇어요ㅠ 근데 7키로쯤 빠졋을 때부터 만나는 사람마다 왜이러캐 빠졋냐면서 놀라고 다이어트하냐고 물어보고 그러니까 기분도업되고 요즘엔 운동도 할수록 재밋어요!!물론 힘들긴하지만요ㅎㅎ 하루에 운동안하면 오히려 허전하드라구요... 아직 목표몸무게까진 더 남았지만 몸 이쁘게 만들어서 입고싶은 옷 맘대로 입고 자신잇게 다니고싶네요^^ 여기계신 분들 모두 다이어트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다들 힘내시고 목표까지 꼭 도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