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9살 직장인입니다.^^
저는 29년을 하뚱이로 살았어요.(하체 뚱뚱이)
얼굴을 주먹만한데 하체가 너무커서 비율이맞지않아요. 저를 처음보는사람들은 제 하체를 보곤 많이 놀랍니다. 그래서 저는 제뒷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지 않아 늘 사람들 뒤를 따라다닙니다.
고등학생때는 제엉덩이를 보며 엉덩이에 뭐 넣은거 아니냐며, 한번만 만져보자는 친구도있었고,
현재 직장에서는 사람들이 저를 "빵궁디"라고 불러요.(빵 좋아하고,엉덩이 커서 붙여진별명)
2012년에 다이어트 제대로 해보겠다며 닭가슴살만 먹다가, 치질수술도했구요.
작년엔 70만원주고 디톡스 다이어트했다가 실패봤어요.ㅠㅠ
이렇게 번번히 다이어트에 실패하다보니, 다이어트하겠단 의욕도 안생기고,좌절만되더라구요.
올여름 반바지를 입어보는게 소원이여서, 다시 다이어트 결심했어요. 4일째 도시락 챙겨다니면서 아침,저녁으로 운동중인데 3교대 하면서 도시락 만들어다니는게 쉽지않네요.ㅠㅠ
샐도락 당첨되면 첫날+매일매일+마직막날까지 제품 후기쓸 준비 되어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해서 하뚱이에서 벗어나고싶어요.꼭 뽑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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