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직 유치원에 안가서 아이 따라 다니느라
피곤한데 살은 계속 찌는 슬픈 현상이 지속되었어요
이대로는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처럼 시작이 어려웠어요
워낙 의지가 약하고 스트레스를 단걸로 푸는 스타일이라 정말 힘들었지요
그러다가 우연히 다이어터라는 웹툰을 보았어요
거기서 살이찌는 원리에서 시작해서 조급하면 안되는
이유까지 너무 많은걸 배웠어요!!
다이어터 다이어리까지 샀는데 생각보다 쓸 시간이
부족해서 앱을 찾다가 다신을 만났어요
칼로리 계산때문에 깔았는데 너무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웹툰에서 보았던 내용들도 다시
확인하게 되었구요~
다이어터와 다신 제게는 선물이네요
아직 감량이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천천히 조금씩
빼려구요! 사진은 2kg 감량된 모습인데 안맞던
옷들이 하나둘 맞아가는 기분 너무 좋아요♡
앞으로 너무 커서 안맞는 기분도 느낄 수 있게
모두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