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무리하게 굶고 운동하는 다이어트로 군살없이 살았는데 33살에 무리한다이어트로 갑상선기능이상이 왔어요 앞자리 몸무게 5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살았는데 63키로 까지 나가더라구요 갑상선기능이상이면 다이어트도 할때도 신경써야할꺼 많쿠요 또 잘 안빠지구요 평생 신경써야하는 귀찬은 대사질환이여요 빠리 바꾸셔요
그러다 큰일나요. 골다공증.불임.탈모.간기는저하.신장기는저하.디스크.관절염 등 건강상에 큰 피해를 입습니다. 벌써 1년간 신호가 온듯 보이네요. 다이어트보다 병원신세 먼저 집니다. 운동은 점진적과부하 원칙으로 서서히 오리고, 섭취칼로리는 서서히 줄이고 건강식으로 하는게 다이어트 입니다.
지방도 빠졌겠지만 근육도 엄청 빠지셨겠네요..근육이 빠지면 대사량이 낮아져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쪄요~일반식이 두려우시다면 야채랑 단백질보충제, 복합탄수화물을 드시면서 근육량을 늘리고 대사량을 높이면 어떨까요? 계속 그렇게 드시면 나중에 속도 다버리고 다른 영양소문제도 생길거예요 먹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안먹기 시작하면 몸은 에너지를 저장하려고 해요..그래서 지방합성이 더 빠르고 계속 쌓이게 되겠죠~ 먹을때만큼은 체중 생각하지않고 배가 고프지않을 정도만 먹는다는 마음으로 드세요!! 그러다 거식증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