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금식하고
둘째날부터 식사시작..
아침은 둘째날 과일, 셋째날 버블티, 넷째날 현미밥 조금과 버섯볶음.
점심은 동료들과 함께 양조절하면서. 오늘은 현미도시락
저녁은 항상 요거트, 하루견과, 꿀 한숫가락.
간식으로 과일(사과1개) 로 겨우겨우 천칼로리 맞춰서 먹고 있다.
저녁 음식이 항상 같으니 다이어리 미리 작성하니깐 편하긴 하다.
어느정도 먹어야하는지 가늠이 되네..
아직 운동은 시작하지 않았는데
고도비만이다보니 2키로가 빠졌다.
금방 다시 오를 살이지만.. 아침에 고도에서 비만으로만 와도 기쁘당..ㅠㅠㅠ
그런데 문제는 단기간에 빼고싶다는 유혹이..ㅠㅠ
그냥 와장창 굶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지금 먹는 정도로 살이 빠질까 싶기도 하당..
배도 어느정도 차고.. 고픈 느낌은 없으니..
그냥 확...1000칼로리 이하로 먹어버리면 안될까..ㅠ
무서운 요요가 올라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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