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
이렇게 살다보니 어느새 내 자신은 없어지고 뚱땡이 아줌마만 남아있더라구요.
50살을 2년반 남겨놓고 이제 여자로서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에 5월 중순부터 다신 보면서 본격적 다이어트시작해 이제는 여자가 되었네요.^^
결혼전46→뚱땡이아줌마62→다시 여자가 된 나48
다이어트 하면서 다시 나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사실 남편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제는 대학생 딸과 같은 옷을 입어요.
사진은 후기 올릴때 같이 올릴게요.
나를 사랑하고 다시 찾게 해준 다신 정말 고마워요. 또 다신의 다이어터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