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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다이어트 도움안돼는 신랑ㅠ3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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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랑을 만나 연애하면서 살이 하루다르게 쑥쑥 늘기시작했고 벌써 52에서 60으로 앞자리가 바뀌었네요ㅜㅜ
술을 너무좋아해서 저녁에 항상 반주가 마련이되야하고
그에맞는 안주가 마련이되야하고
또 혼자술먹는거는 싫어하고
몇잔이라도 같이먹어줘야하고
흐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신랑은 항상통통해와서
차라리 저만나고 좀빠졌다가 요샌 다시원상복귀됐는데
저는 계속찌기만하네요
  • 셔니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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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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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다너머
  • 07.21 09:13
  • 술 자체도 칼로리 있어요. 그리고 술만 드셔도 몸에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고 지방생성을 촉진하고 해서 살이 더 잘찐답니다. 안 마실수는 없으니 주2 회 이상은 안 마신다고 꼭 얘기해요. 술 드시더라도 한두잔 이상 드시지 마시고 안주도 가급 다요트식으로 드세요. 술은 다요트 적이지만 딱 끊을수 없으니.. 드그러나 살은 더더 늦께 빠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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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보리네누나
  • 07.21 08:50
  • 술 칼로리는 대부분 흡수 안되는 칼로리래요! 다만 술을 마시면 기름진 안주가 땡기게끔 되어있고 많이 먹게끔 되어있어서 안주때문에 찌는거래요
    남편분랑 꼭 술을 마셔줘야 한다면 남편분 안주 따로 다이어트하시는 분 안주(생야채) 따로 마련하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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