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발레를 주 2회 나머지 3일은 집에서 복근운동 외 홈트를 합니다.
워킹맘에다 저녁시간을 넘겨서 일이 끝나는 바람에 저녁을 7시 반에서 8시쯤 먹게되는것 같아요
아침 7시30분
점심 12시에서 1시30분 사이
간식 4시에서 5시30분사이
저녁 7시30분에서 8시쯤
이리 먹어서인지 중간 간식을 가끔 과자로 먹어서인지 살이 안빠지고 오히려 찌는것 같아요.
전 상비거든요 상체비만
발레를 하면서 하체는 정리가 되는건 같은데 상체는 일단 몸통이 남들보다 커요.
아이를 낳고 오른쪽 허리를 다쳐서 버피테스트나 허리에 무리가 되는 운동은 피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책이 있을까요? 그냥 막연하고. . . 스트레스받네요. 한때 거의 안먹다시피했을땐 살 많이 빠졌다 했는데요 반면 얼굴이 피골이 상접하다는 표현이 딱일정도로 엉망이였어요
건강식하고 운동으로 빼야겠다는 생각이 강한데요~
오늘부터 1000칼로리 넘기지 않기 시작하려고요~
갑갑해서 두서없이 고민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