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 93일되었네요...
4월 22일에 93킬로로 시작.. 첨엔 진짜 너무 힘들어 시작만해놓고 일주일이상 또 폭식 정말 절망적이었네요 다욧한약 ,식욕억제제는 몇년전 먹고 크게 탈난적있어 절대 생각도 못 했구요 제가 지루성피부염도 그당시 엄청 심했던지라 몸에 열나는 운동도 할 수 없었기에 정말정말 절망이었네요 하지만 다신에 많이 의지하고 목표시점은 아직 멀지만 다시금 맘 다잡기위해 창피하지만 글과 사진을 올립니다 16킬로를 뺐지만 요즘 계속 금기음식을 먹고 운동도 하지않네요 42살인지라 정말 마지막 다욧이라 생각하고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한동안 열심히 열심히했었는데 요즘 다시 맘과 몸이 쳐졌습니다 아가씨때 몸무게58킬로를 만들고싶어 아직도 먼 길 가야하는데말입니다 정신차리고 다시금 달려가겠습니다 단기간이 아닌 평생다욧이라 생각하며 천천히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