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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슬이·정석
  • 2015.09.01 12:18
운동도못하고 매번밤에 무너지고....
10키로 찐지..언....9개월..10개월....
허리디스크가 더 심해졋어요..ㅜㅜ 병원애서도 급격히 찐살에 의해 .압박되서 더 아프다고..
살을 우선 빼자고..ㅡㅜ...
허리아퍼서 운동도못허고.....
에효.....
오늘새벽에..2시에...과자를 3봉지나먹고 콜라까지 완벽하게..먹엇어요...ㅜㅜ
찬찬히 걷기는 괜찮을텐데......
내 몸무게...56으로 돌아가고파.........
  • 복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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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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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쭌롱
  • 09.01 14:52
  • 전저녁음주땜시. . 계속실패햇다죠ㅜ일주일중2틀이나하루정해놓코묵어용ㅎ과자는별로안조아라하지만ㅎ가끔생각날땐주말치티데이때ㅎ
    요즘은치팅데이어도맛난거묵어도조절을쫌하게되더라구요. . ㅎ안주양조절이ㅎㅎ그전까지한게아까워서리. .
    무작정말고다이어리나화이트보드같은데에일주일식단과운동스케줄미리정해놓으면조금도움이되는것같아용^^같이홧팅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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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복슬이
  • 09.01 13:01
  • 힘내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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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징글럽
  • 09.01 12:56
  • 저도 폭식과음주로6개월에 11키로쪘어요... 찐지 5개월좀 넘었어요. 회식이많아서 음식조절 술조절이 힘듭니다...스피닝도 도움이안되요... 내년 봄에 제주도 단식원들어가려구요...살빼는데
    돈도정말많이투자했는데
    사회에선 무리가있더군요.
    자연으로 떠나서 한 달정도 올레길이나
    발바닥땀나도록 걸으러 떠나려구요.
    화이팅하세요.
    10키로.. 두렵네요,.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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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155/48
  • 09.01 12:45
  • 복슬이 저도 그랬었는데 누구랑 같이하면 스케줄 틀어지면 안하게 되기도하구 저랑 운동하는 강도가 다르면 힘들기도해서 혼자하기 시작했어요.. 혼자하는게 제 몸상태 봐가면서 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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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복슬이
  • 09.01 12:40
  • 혼자하려니..잘 안돼용....~~허리아픈것도 화나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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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155/48
  • 09.01 12:39
  • 전 허리에 고관절까지 안좋아서 걷기도 힘들었는데 천천히 걷기 5분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운동량 늘려서 지금은 하루 2~3시간씩 운동하고 있어요. 체중은 3개월새 10kg줄었구요~~ 이젠 계단 오르내릴때 무릎이랑 고관절 안아프니까 살거같아요~~허리도 많이 좋아졌구요~~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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