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넘어버리고 다이어트 결심한 사람입니다. 66키로 찍고 3주 지나서 2키로 뺐네요.
생리기간이 겹쳐서 엄청 안 빠지더니 생리 끝나니 조금씩 빠져요.
인생뭐있나. 그냥 먹고 살자. 이러다가 갑자기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니 은근 욕심나네요.
야식 땡길 때도 많고. 그동안 먹던 습관이 있어서
식욕폭발. 식탐작렬이었는데 요즘은 좀 뜸한 것 같아요.
안 먹던 아침도 시리얼로나마 챙겨먹기 시작하고 세끼 챙겨먹으니. 변도 굉장히 부드럽게 잘 싸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쭉쭉
이렇게 잘 해냈으면 좋겠네요ㅠㅡㅠ
우리 모두 힘내요!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