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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칼로리 2일차!
주말 보상데이와 어제 식사 약속이 있어서
3일을 못 지켜 못 올렸는데
아주 크게 벗어나지는 않게 먹었어요.
오늘부터는 열심히!

딱 1,000 맞추느라 힘들었네요.
아침은 어찌 버티겠는데 저녁엔 허기를 주체할 수 없어서 꼭 곤약면 2개 먹고 속이 안좋네요.
하나는 적은 듯 하고..
질렸는데도 칼로리와 포만감 때문에
곤약을 피할 수 없네요.

걷기도 많이 했더니 저녁엔 피곤해 죽는 줄.
목표체중을 정상체중으로 했다가
너무 욕심내지 않기로 했어요.
(뭐 60도 갈 길이 멀지만.ㅠㅠ)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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