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플랭크도전에 이어 다리복근 도전도 끝났네요.전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주부랍니다. 우선 체중감량보다는 근육량을 늘리는데 목표를 두고 시작해봤는데요, 말그대로 식단을 조절하지 않아 몸무게는 별반차이 없이 56.5-58.5를 왔다갔다하고요, 키는 166이고요.신기하게도 배에다 힘주면 복부에 라인이 조금 생기네요. 다리는 앞허벅지에 근육이 단단하게 잡히고 있답니다. 꾸준히 해주는게 저에겐 관건이라 주변에 친구랑 같이 하면 더 재밌을거 같아요. 가끔은 게으름병이 스물스물😅
그래도 뭔가를 적어가며 운동을 하고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