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주기가 시작되며 찾아온 식욕....
눈뜨자마자 허기진배를 두유한팩으로채워본다..
30분후...배가 겁나 고프다~;;
자두2개를 먹어본다... 간에 기별도 안간다~;;
초코파이 1개를 먹고있다....빈껍질을 보고 먹은줄알아따....ㅡㅡㅋ
결국 육개장에 밥한공기 말아서 먹고난뒤 포만감에 만세를외치며 드러누워따..ㅠㅠ
이모든걸 1시간반만에 먹어따..그것도 아침으로..;;
그렇게먹고 또 점심때라고 밥달란다~뱃속그지들이....ㅠㅠ
미챠브리겟네ㅠㅠ 먹지말아야지하면서 또 냉장고를 뒤지고있고 어느새 식탁엔 맛있는 점심이차려져있다...
그래 피할수 없음 즐기기라도하자~먹고 뜯고 씹고 맛보고 ~즐겁게 먹자꾸나~
일주일아 빨리가라~ 나도좀 살자~추석때 친척들온다~살뺀모습좀 보여주자...제발~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