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식에는
발아 현미밥, 오삼 불고기, 콩나물 맛살 무침, 배추김치, 아욱 된장국, 멜론이 나왔어용 ㅎㅎ
오삼 불고기는 제가 사랑하지만...
콩나물 맛살 무침과, 밥 3/5정도 덜어서 오삼 불고기랑 쉐킷하고 안 먹었네용
그리고 멜론도 친구 주고~ 남은 현미밥 2/5정도랑, 아욱 된장국 건더기 한 번, 그리고 배추김치 먹었어요~
여기까진 잘 참았는데, 저번주에 일본 갔다온 친구가 녹차 킷캣 줘서...
그래도 혼자 다 안 먹고 친구들이랑 나눠 먹었어용 ㅎㅎ
녹차 초콜릿이랑 킷캣은 사랑이고, 녹차 킷캣은 좀 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