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주민센터가서 볼일보고 집 가려는데
버스로 6~7 정류장이라 얼마 안 걸릴거같은거에요
날도 선선하고~ 한 30분 걸어왔는데 동네 진입했네요 ㅋㅋ 정류장은 한 3개 ? 남았나봐요 ㅎㅎ
걷고있는데 몸이 마르고 이쁜 학생이 집에 가는지 걸어가고있는거에요 그 학생 만난 지점이 학교랑 많이 떨어진 지점이었거든요~ 그 학생보고 몸이 이쁜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간만에 자극받았어요^^
대학교 앞 지나오는데 젊은 친구들 보고~ 또 자극 ㅎㅎ
저도 이십대 중반인데 ㅠㅠ 애엄마라 ㅠㅠ 괜히 부럽고 그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