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안녕하세요.
얼마전 인턴을 시작해서 이제 거의 2달간 사무실 라이프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움직이는건 고작 저희 작은 사무실에서 왔다갔다해봤자...1000걸음?!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퇴근하고 집에 오면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는 핑계로 초콜릿,빵을 먹고 요리하기 귀찮아서 대충 파스타를 해먹습니다ㅠㅠ
정말 다 고칼로리에 몸에 좋지않은 음식들이죵ㅠㅠ
해외인턴이라 한국처럼 밥을 챙겨먹기도 여의치 않아요😢
그리구 피곤하다고 먹고 바로 자요ㅠㅠ
사무실러들 다 이런가요?ㅠㅠ
2달이 지난 시점 팔뚝 굵기가 두꺼워진게 보이고 움직이면 살에 치이는 느낌이 나요ㅠㅠ
그리고 배가 엄청나게 나왔어요...
유일하게 스스로 만족했던게 납작한 배였는데...ㅠㅠ그것마져 잃었어요ㅠㅠ
몸무게 재기가 무서워요..
회사생활 하시는 분들 평상시 라이프 공유 좀 부탁드려요ㅠㅠ
조언도 모두 감사하겠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