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꾸준히 아침 운동후 효소 2포 먹었어요
아침 운동으로 108배를 하는데 왜이리 팔꿈치가 까지는지 이제는 쓰라리네요ㅜㅜ
아무래도 아침운동 방법을 바꿔야겠어요 ㅎㅎ
오늘은 일터에 도시락을 싸 갔어요
현미밥 2분에 1공기에 마늘장아찌,고추장아찌,양파장아찌 조금씩 먹었어요~
저녁은 꼬맹이 둘이가 아프는 바람에 밥하기도 싫고 해서 간단하게 5시쯤 애들이랑 비빔냉소바를 먹었는데...왜이리 후회가 되는지.....앞으론 후회되는 일 안 만들어야겠어요 ㅎㅎ
10일 지난 지금 몸무게는 크게 변화가 없지만 몸매는 약간 표가 나는것 같아 기쁘네요 ㅎㅅㅎ
간만에 만난 언니들이 "일을 하더니 살이 많이 빠졌네"라고 말 해주는~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더라구요~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ㅋㅋ
엄마 다욧을 방해하는 우리집 넷째,다섯째,여섯째 꼬맹이들~~입니다요ㅎ
이놈들 데리고 할만한 운동이 뭐가 있을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