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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갈 시기인봐요
신랑과의 이견은 좁혔지만 여전히 제 맘은 불편하네요 그간 앞만 보고 달렸더니 이제 잠시 쉬어갈 시간인듯 해요~ 주말엔 신랑과 맥주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며 지내야 가정의 화목이 지켜질 것 같네요
잠깐 쉬며 체력 재충전하는 시기로 생각해얄까봐요
목표체중까진 좀 남았는데 일단 유지시키며 조금씩 감량해 보려구요
하~~ 이 세상은 뭐든 내 맘대로 되는게 없네요ㅠㅠ
  • 딸기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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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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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수댕수랑
  • 10.11 14:11
  • 결혼하면 내 몸인데 내 맘대로 빼지도 못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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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보리보리말라보리
  • 10.03 18:22
  • 딸기맘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가정의평화!! 남편을 위해라기보다 사랑하는 내새끼들을 위해 나를위해 저두 참고 져주고 인내해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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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03 00:29
  • 좋은생각이네요 딸기님은 어느정도 뺐으니 적당히 즐기면서 다욧하세요
    낼 좋은시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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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간절히말라보고싶다
  • 10.03 00:27
  • 저두 남편이지나가는 말로 자기 넘예민하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좀진지하게 물으니까 말은다안해서 그렇지 마니예민하데요ㅜㅜ
    살빼지말라고 ~ 그만빼라네요 ㅜㅜ
    표준몸무게도 안갔는데 ㅜㅜ
    서서히뺄려구요 내일 돼지갈비 먹으로가기로했어요 그래도 밥은 안먹을거예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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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냉
  • 10.02 23:30
  • 저도 짜증이 늘어 그럴거면 운동하지 말라고 ㅋㅋㅋ 그런 말 들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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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8이될때까지
  • 10.02 22:08
  • 화이팅허세요~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인간 관계도 중요하고, 건강도 중요하니까요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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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빈이네
  • 10.02 22:04
  • 일반식으로 소식하시면서 간식 끊으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면 느리더라도 빠지실꺼에요~ 저두 주말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외식하고 술도마시고 평일에는 신랑과 애들없는 점심에만 쉐이크나 다요트식이고 저녁은 일반식 소식해요ㅠ 느리지만 4달동안 꾸준히 빠지고는 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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