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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기다리다 목빠지네요
이주에 한번오는데 오늘 아들이 일찍 온다해서 밥도 안먹고 새벽에 일어나 일다닌다고 못한 청소도 하고 화장실도 락스풀어 청소 깨끗히 해놓고 빨래 다해 널어놓고 기다리는데 아직도 안오네요
기다리다 식사도 못해 좀전에 아점먹고 전홰해도 안받고 신랑하고 지금 영화제라 영화보고 올 자갈치 축제도 같이해서 구경하러 갈려다가 2주에 한번오는데 일한다고 방과화장실이 드러우면 게은른 엄마될까봐 부지런을 떨고 있는데 안오니 허무하네요
에라이 지금이라도 자갈치축제 구경가야겠어요 씻고 ㅠㅠ
사람은 안하던짓하면 안되나봐요 ㅋㅋ
축제구경이나 가야겠어요 거기 수요미식회에 나온 횟집이랑 전 자갈치가면 3만원짜리 생선구이 꼭 먹는데,. 집에서 생선구으면 냄새나서 집에서는 생선을 안먹거든요 근데 배불러서 ... ㅋ
즐거운 연휴들 보내세요 ^^
  • 헤라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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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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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우등생
  • 10.09 13:55
  • 저도 아이들이 가끔 집에 올 때 대청소 한답니다.이불호청까지 싹 갈고~~신랑이 애들에게 농담하더군요~~매주 오라고, 일주일에 한 번 대청소하게~~ㅎ^^
    어릴 때 떨어져서는 올 때마다 반갑더니 이제는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말을 실감한답니다.^^
    덕분에 남편분이랑 데이트 즐기시겠네요~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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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09 13:25
  • 54kg-49kg 그러네요 울신랑은 지금부터 연습하래요 군대가고 장가가면 내자식아니라 생각하라고...
    울아들 마눌은 피건할거라고 시어머니가 별나서 이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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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뿐야
  • 10.09 13:24
  • 헤라여신~♡ 전 후회만땅이에요;;머가 그렇게 좋다고 빨리했는지..그래도 애들이 다커서 친구들 비교해보면ㅋㅋ후련한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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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09 13:23
  • 뿐야 부럽습니다 ^^ 제가 20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28에 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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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4kg-49kg
  • 10.09 13:22
  • ㅜㅜ아들은 다들 그렇더라구요.
    제 남동생도 서울서 자취하는데 전화도 잘 안받고 연락도 잘 안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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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뿐야
  • 10.09 13:22
  • 헤라여신~♡ 전ㅋㅋ76용띠요ㅋㅋ결혼을 빨리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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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09 13:19
  • 뿐야 이해함 그래서 우린 평일에는 집어서 잠만자요 ㅋㅋ 가끔 집이 하숙집 같아요
    나이가? 전 68원숭이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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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뿐야
  • 10.09 13:15
  • 헤라여신~♡ 애들 다컸어요ㅋㅋ큰애 대딩,작은애 고딩..ㅎㅎ전 그나마 신랑보단 애들하고 대화가 통해서..신랑하고 단둘이 있으면...삭막해요;;후딱 애들이 오기만 목빠지게 기다리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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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09 13:03
  • 뿐야 아직 애들이 어리죠?
    요즘은 신랑하고 저랑 둘이밖에 없어서 집이 텅빈것 같아요
    좋은점은 식단을 제가 알아서 제위주로하니까 좀 좋은것같아요 출근하고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에오면 10시넘어서 집 정리하고 자니까 주중은 다욧이 잘되는데 주말이 항상 문제예요 신랑과제가 먹는걸 엄청 좋아해서 그게 문제예요 먹는건 합이 엄청 잘맞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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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뿐야
  • 10.09 13:00
  • 헤라여신~♡남편분 쵝오!!👍..울남편은 애들 다 그렇다고ㅋㅋ합리화시키던데요ㅡㅡ..다 자기같은줄 아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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