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살이 계속 불어왔는데 5년째사귀는 남친이
이래저래 걍괜찮다 먹어라 하니까 그냥살았거든요ㅋㅋㅋ참..
근데 요즘 입으려고샀던 치마가 안맞구그래서
오랜만에 체중계올라가보니까 68키로...미쳤구나..;;;
제키가 168~170정도되는데 사귄초반에는 56키로였는데
무려5년만에 12키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나..
그래서 다이어트한지 5일됐는데!!!
처음다이어트해봐서그런지 살이많아서그런건지몰라두
벌써 3.4키로나 빠졌어용
어제부터 생리중이라 오늘빠진건 몇백그람정도지만 황금기땐 더달리려구요!!
남친이 군대가있는데ㅎㅎㅎㅎㅎ9월말 휴가때 변신해서 나타나야지싶어서요ㅎㅎㅎㅎ
뿌듯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