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완연한가을이 왔어요
아침 집근처공원서 산책하다 찍은 사진 올립니다
여름동안 덥다덥다하면서 다이어트한다고 운동을하니 마니 식단관리에 난리였는데..그넘치던 의욕들에 힘이너무빠져 지금은 느긋하게 가을을 느끼고 있어요^^
살땜에 너무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힘들어한답니다 저도 7대에서 5대로 살이 빠져 너무너무 기쁜데 면역력이 약해져 피부트러블에
몸여기저기 잔병치렐 하드라고요 건강히 먹고 건강히 운동하고 기분좋게 잘된다 생각하믄 다이어트하자고용!
절대 빨리빼야지 몸에게 닥달하지마세요 달리기처럼 초반에 힘껏 뛰면 끝으로가면 지칩니다
아침 공복운동!! 걷는거도좋아요 상쾌한 공기 마시며 좋은노래 듣고 식단은 초반은 위를줄인다는 생각으로 소식 특히 폭식은 안돼요 전 막 많이 먹는편이 아니였는데 스트레스받으면 과음과식폭음이....그뒤에 오는 허기짐에 폭식, 속쓰림에 과식ㅡㅡ;;으...또반복반복반복 지금은 금주 107일째입니다 ㅋㅋㅋㅋㅋ다들 많이 안먹으면서 왜케 갑자기 살이 많이쪘냐하는데 내가 내가 아닐때 제 정신 아닐때 그분이 많이 먹씁디다..
음.. 살이빠지니 무릎과 허리가 덜아프네요
한발두발 살짝쿵씩 가자구요 오래멀리 가려면^^
저도 계속 ing입니다
오늘하루도 마무리잘하구 감기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