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업스타일입니다.
금요일이었던 어제는 오랜만에 동기모임이 있었는데요, 저녁을 늦은 시간에 너무 기름지게 먹었답니다. 그런데 또 내일은 식사 약속이 두 개나 있네요. 가끔씩 약속이 연달아 잡힐 때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아침엔 과일만 조금 먹고,
점심은 한식,
저녁엔 슈퍼플랜 밀싹클렌즈48을 코코넛워터에 타마셨답니다.
오늘 처음 슈퍼플랜 밀싹 클렌즈 48을 개봉했구요, 뚜껑 열어보니 아래 사진처럼 밀봉이 잘 되어있었어요. 안심이 되었답니다.
뚜껑을 열면 요러케~ 초록빛깔 밀싹가루 나오고요.
저녁에 타 먹을 분량(두 스푼)을 아침에 미리 지퍼락에 챙겨두었어요.
다신샵에서 1+1 딜 했을때 샀던 코코넛워터를 밀싹클렌즈랑 타마셔보면 어떨지 시도해봤어요.
지퍼락 열어서 뒤집어서 밀싹가루를 한번에 컵에 담으면 난리날 것 같아서 지퍼락 모서리를 자르고 컵에 갖다대고 조심히 기울여 담았답니다. 휴...ㅎㅎ
젓지도 않았는데,,확산이 빨랐어요!!🐙
코코넛워터 45kcal+밀싹클렌즈 2스푼 40kcal.
숟가락으로 몇번 저어주니까 다 녹았어요.
유산균 사균이 천억마리 들어있다고 했는데 정말 첫모금부터 요구르트 맛이 났어요. 요구르트에 야채주스, 과일주스가 혼합된 맛이랄까요? 코코넛워터맛도 은근히.ㅎ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고, 마시고 나서 속이 편해서 좋았어요.
약속 많은 때 특히
슈퍼플랜 밀싹클렌즈 48을 한 끼 대용으로 챙겨준다면 체중관리는 물론이거니와 자극적인 음식들로 지친 위장과 대장을 쉬게 하고 독소도 배출시켜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되네요.
남은 13회 분량도 잘 먹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