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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gm식단 4일째... 이제 쫌 적응 되나바용...^^
어제 3일차였어요..
어제는 작은아이 소풍날이라 김밥을 싸야하는 무지막지한 시련이...
그래도 어쩌겠어요.. 엄마니까 해야지요..ㅎ
5시반에 일언 서둘러서 김밥을 싸는데..
시작부터 영 몸이 안좋더라구요.
아무래조 저혈당?이 온듯이 몸이 가라앉고 힘도없고..
단순히 배가고픈느낌은 아니었어요..
과일+채소 먹는날이라..그새벽에 일단 귤부터 좀 까먹고 일 시작..
근데 점점 상태는 메롱...
결국 김밥 썰다가 꽁다리 3개나!!!먹는 아쉬움이..ㅠㅠ
그래도 몸이 회복이 안되서 주방바닥에 15분 누워있었어요~
그랬더니 좀 살겠더라구요~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게 지키고 있는거겠죠...?^^;;; 오늘은 바나나+우유네요~
내일이면 드뎌!!! 식단에 고기가~!!!!
벌써 내일 식단이 기대되네요~

요즘 쪘다가 빼는중이라 그른지 일단 4일차 오늘아침보니까 2키로 좀 넘게 빠졌네요~
아마 식단끝나고나면 약간은 요요오겠죠?
운동게을리 하지않고 쭉쭉 나가야지용~^^
  • 하늘색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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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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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15 22:13
  • 저도 3일째가 젤 힘들었던것 같아요 탄수화물중독이라
    근데 신기한게 낼 바나나 하나 먹는순간 어제 그런 증상들이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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