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당첨 됬다는 말에 너무 기뻐서 꿈인줄 알았는데(그래서 당첨자 공지 게시판 계속 들어갔다 나갔다ㅋㅋ) 이렇게 실물을 보니 꿈이 아니라는게 느껴 지네요
못 받을 까봐 문자 보자 마자 집에 전화해서 엄마 한태
"엄마 1시~3시 까지만 집에있어 주면 안되? 택배 올 껀 대 쫌 받아줘~♡"라고 전화 하고 학교에서 시험을 처서 집에 빨리가까 쫌 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서점 들렀다 집으로 고고~!
근대 웃긴 애기를 하자면 집에 가는 길에 옆으로 택배차가 쓩~! 지나 가더라고요 첨에는(??)하고 올라 가는대 택배하시는 아저씨가 왔다가 갔다가 집에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세수하는데 "택배요~" 하는 거에요 수건으로 대충 딱고 나가보니 아까 봤던 택배 아저씨가ㅋㅋ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아! 학생!! 아까 줄껄~!"
하시는 거에요 거기에 한번 웃고 들어보니까 쫌 해메셨 다는뎈ㅋ아저씨 수고 많으세요 힘네세요~!^^
아 근대 벌써 부터 설래네요^^ 빨리 시작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해요 다음주 수요일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저 열심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