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헤어진 후에 친구 통해서 들은말은 제가 뚱뚱하다는 이유였어요. 그래서 이를 악 물고 진짜 살을 빼보자 하지만 학교를 다녀야 하고 공부도 해야하다 보니 운동은 커녕 몸무게 유지 조차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에는 제발 꼭 빼야겠다 했는데... 식탐도 워낙 심하고 먹고 싶은 것 들도 많고 맛있는 것들도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 이번 방학동안 고작 -1.1kg이였네요..
지금 딱 의지가 넘치고 고3이 곧 되기 전에 몸이 건강해져서 수험생 준비를 하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싶어요.
체험단이 되면 열심히 후기를 작성할 수 있구요!
가족들도 제가 살이 많이 찌는 거 보면서 다들 같이 나가기를 꺼려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게가 많이 나가니까 운동하기도 힘들구요!
70키로대 후반에서 최대한 많이 빼고 싶습니다 제발 꼭 저를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