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찐 딸을 보는 부모님 입장도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왜이리 부모님의 작은 말 행동이 이리 상처가되는지..
스트레스 엄청받네요
방밖으로는 나가기도 싫을 정도예요
같은집서 조금이라도 덜부딪치고싶은.. 그런..
스트레스받으면 또 폭식하고.. 막 먹다가도 제자신이 폭식한다는걸 인지하는 순간 눈물나고
이래저래 살빼야하는 이유는 많고 절실한데 스트레스받으면 폭식하는게 고쳐지지않네요
혹시 폭식증으로 고생하신분 계시면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는지 팁 좀 공유해주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