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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또 티격태격
저녁마다 절 유혹합니다 오늘은 뮈먹지? 뭐먹지? 하구요..또넘어가고 또넘어갔는데 이제와서 의지가약한 제탓이랍니다 속상해서 저녁에 말걸지말랬어요..진짜 짜증나네요ㅠㅠ
  • 까까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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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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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님자님
  • 08.27 03:53
  • 옆에서도 도와주는거 진짜 중요한데... 옆에서그러면 진짜 더속상하고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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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딱!10키로만
  • 08.27 00:06
  • 우잉 속상하네요 살찌면 살쪘다고 뭐라할거면서 울남편도 오늘 유혹하드라구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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