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71.4에서 시작했는데 2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68.25에서 68.70 왔다갔다 하네요. ㅠㅠ
밀가루는 시작하면서부터 아예 딱 끊었고
아침은 공복에 해독쥬스 한잔
점심은 현미밥 약간. 닭가슴살 샐러드
반찬은 매실 짱아찌 약간
간식은 생고구마 1개나 계란 1개
저녁은 해독쥬스로 때우고
8시부터 스쿼트 30개 플랭크 30초씩 3번.
그 외 레그 프레스나 간단한 근육운동 30분
런닝머신 빠르게 걷기 6키로
매일 하고 있어요.
팥물도 매일 1.5리터 정도 챙겨 마시고 있구요.
운동 끝나고 너무 배가 고파서
플레인 요거트 150그램에 크린베리나
저지방 우유에 다이어트 시리얼 150kcal 한 포 먹고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3시까지 업댓하고 잡니다.
낮에는 거의 앉아서 주문받는 일이 많아요.
30대때 아이어트해서 3달만에 20키로 뺐었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쉽게 될 줄 알았는데
2주가 지나도록 3키로에서 안 내려가니
나이가 무섭긴 한가봐요. ㅠㅠ
나이 50에 다이어트 하려니 힘드네요. ㅠㅠ
부종이 너무 심하고 내장지방이 많아서 시작한건데
맬맬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운동후에 먹어서 안 빠지는걸까요?
업무특성상 새벽까지 깨 있어야 해서 안 먹으면
너무 배고파서 참기 힘들어요.
어떤점을 개선해야 좀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지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