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힘들었다.
9월1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마지막 이라고 다짐 하면서 무조건 달렸다.
자전거를 타고 하루 백배 절하고 1식을 병행하고 저녁은 선식과 두유로 번갈아 가면서 버티고 버티었다.
하루에 1시간 반은 운동으로 채우고 걷기.달리기.실내자전거 타기 번갈아 가면서 가능한 지키려 했고 한달만에 정체기가 와서 넘 힘들었지만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냈다.
야식을 좋아하고 빵과 밀가루를 케익을 즐겨 먹던 내가 바뀌고 넘 배고푸다 생각하면 고구마 먹었다.
나이들어서 살을 뺀다는건 너무나도 고통이였다.
66.7로 시작해 지금은 56.57 왔다 갔다 한다.
자신감이 생기고 내 삶에 활력소가 되니 세상이 달라보였다..누구나 다 할수 있다..나도 했구 지금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