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5에 원래는 최대 53키로 까지 쪗다가
그냥 자고 야식먹고했는데 몸이 익숙해졌는지..
더이상 찐다는 느낌을많이는 못받았어요 그래도
군살이 많고 뱃살도 많이접혀서 아 빼야겠다싶어서 한의원가서 인바디
잿더니..왠걸..47키로래요... 맨날 야식먹고 자고했는데 이거 기계고장난거 아니냐고 할정도로
못믿었거든요 저는 살뺄려고간건데
근데 인바디 결과보니 근육이너무없고 체지방이
많다고 몸무게완달리 쪄보이는거라고하셔서
그때부터 운동하고 약도먹고 양도 줄이고해서
지금은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한두번 많이 먹어도
이제 안찌더라구여!거의 살안찌는 체질로 바뀌었어요
한의원 약이 살안찌는체질로도 바꿔준다더라구요
물론 운동도하면서 ㅎㅎ무튼 효과를 많이봐서
몸무게 지금 저번엔 47였을때보다 지금은 48키로인데도 저때에 비교못할정도로 많이 빠진
느낌이에요 체지방이 역시문제 ㅎㅎ다른사람들도
저보고 살왜케 빠졌냐고 물으면 몸무게는 더나간다
하면 못믿어요 그때몇키로였냐 물어보셔서 말하면
니가47키로였다고??이럴정도니까 ㅎ무튼
곧 필라테스도 다닐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