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한다고 근육맨 되진 않아요~오랫동안 하지 않는한~ 전 30회 받았는데,일단 요가와 스피닝으로 바꿨어요. 계속 하나만 했더니 잼도 없고 해서 3~6개월은 그냥 pt에서 배운 헬스기구랑 근력운동 해주고 런닝만 6~7 속도로 40~50분만 해요. pt 돈부담은 정말 커요. 근데 그 값은 해요. 혼자 헬스도 해봤고, 홈트도 해봤는데 pt 만큼 전체적으로 잡아주는건 없는듯.. 혼자할 때도 pt 받고 한거랑 그냥 알아서 한거랑 차이가 커요..
헬스장을 다니실 거면 피티를 한 번은 받아보는 게 도움 될 거에요.
근데 근육맨이 될 게 아니면 굳이 헬스장 안 다니고 맨몸운동이나 홈트로도 가능하니까 비용이 부담된다면 헬스장 말고 홈트 해보시고, 홈트가 의지가 안되서 안 맞거나 시간/공간적으로 제약이 있어서 헬스장을 다녀야 된다면 pt를 계속 받는 게 아니라 자세랑 식단 등 감이 잡힐 때 까지만 받으시고 그 뒤에는 혼자 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