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 12키로 감량후 중요한행사마치고
보식기간인데요~~~추석이라시댁에 갔어요. 깨작깨작먹으니 안먹고살빼는건 죽어야 할일이라고......밥은 1/2공기도 안먹긴했는데, 꼬지전? 이랑 LA갈비,김치만 먹었는데....칼로리가어마어마해요ㅠㅠ 생리중이라 저번주도 운동못하구 야간근무라 그래도 건강식 챙겨먹었는데~
명절마저 이러니 덜컥 겁이나네용ㅠ0ㅠ
오늘저녁 친정가면 결혼후 처음왔다고 벌써
해물탕이랑 갈비하셨다고해서....친정가서는 조금만
먹으려고요.
진짜ㅜㅜ밥 반공기푸니까 복달아나게 첫명절부터그러냐고~운동해서뺄생각하라는 시엄마ㅜ..
이거먹은거 운동으로빼려면 24시간 뛰어도모자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