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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뺄 수 있겠죠?
네, 그래요..저도 출산 후 증량된 몸무게때문에 고민인 다둥맘이에요..쌍둥이 낳고 돌아왔던 몸무게가 셋째낳고는 가출해버렸네요ㅠ
가지고 있던 옷들은 95%입지도 못하고, 너무 입을 옷이 없어 옷을 사도 족족이 고무줄바지, 고무줄치마..
5월부터는 애기가 돌쯤돼서 새벽6시 수영시작했는데, 한 달하고 회전근막염 생겨서 주저앉고, 헬스 끊었는데, 나가는 소리에 애기가 깨서 꼼짝없이 걸려 못가고 있어요ㅠ
이러지도 저러지도 자포자기한 심정과 우울해지기만하고...
얼마전에는 정말 그냥 이렇게 살까란 생각도 했어요ㅠ
하지만 내 몸을 볼 때마다 우울우울하게 사느니 예전에 남편이 말했던 다신으로 다시 한번 해보자싶어서 들어왔는데 때마침 6기 신청이 있어서 처음으로 이렇게...신청해봅니다
제가 혼자서는 쉽게 작심삼일되기 일쑤인데, 또 누가 시키는 일은 오기로라도, 책임감에라도 끝을 보는 성격이기도 해요
이번 6기에 꼭! 도전해보고 싶네요!!
저의 정말 힘들게 낸 용기에...힘을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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