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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장착하고 싶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다신 5기에 성공한 지인에 용기를 얻어 6기 도전을 해봅니다. 그저 그런 평범한 몸뚱아리로 지내다가 이따금 몸무게가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한번씩 치솟을때면 정점을 찍은 후, 식이든 운동이든 무언가로 또 한번씩 살을 빼주는 타입의 고무줄 몸무게 였습니다. 언제든 빠면 되지란 안일한 생각도 있었지만 나잇살.. 인건지 쉽게 빠지던 몸무게가 쉽사리 빠지지도 않을뿐더러 내 몸이면 그냥 통통하지~ 뚱뚱은 아닐걸? 이란 자기합리화로 그저 방치해 뒀고, 결국. 현재의 몸에 이르게 됐습니다. 전신사진 찍는것도 치욕스럽네요 ㅋㅋ 무서워서 안 올라가던 체중게도 용기내어 올라갔.... 진짜 이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하아... 예전같지 않아서 조금 식이 한다고 조금 움직였다고 쉽게 빠지지 않는 이 몸뚱아리. 체계적으로 챡챡 해서 복근 한 번 딱 장착해보고 싶은게 제 목표입니다. 다신 도저언~~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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