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3에 52키로 나가는 44세 줌마에요 상체에 비해 하체비만이라 8월시작에 다욧 들어가서 9월 오늘 현재 2.7키로 감량해서 나름 몸은 만족해가고 있는데 얼굴살이 빠져 고민이에요 조금만 운동해도 더 살이 빠질 것 같은데 얼굴살이 빠져 운동을 멈춘 상태구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얼굴살 안빠지며 운동할수 있는 방법은 진정 없는걸까요.?.
니유소 저도 의학의 힘을 받는걸 나쁘게 생각하진않지만 보톡스까지 맞아야하나 싶어요 그런데 몸이 날씬해지면 만사오케이일줄 알았건만 아니더라구요 얼굴이 짜글짜글해지니 차라리 살쪘을때 탱탱했던 얼굴이 더낫다는 생각을 골백번해요 그래도 살쪘을때로 돌아가는것보단 보톡스 한방이 낫죠 웃을때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는하지만 한개를 얻으려면 한개를 버려야하는게 삶의 이치??.려니 생각하고 보톡스를 선택했어요 ㅋㅋㅋ
파랑새70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 있군요 주위에 친구나 아는 사람들 얼굴은 빵빵?하던데 유독 저는 그렇네요ㅜ 살빼기전부터 얼굴에 살도 없고 작은 얼굴이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제 고민글에 이렇게 답글 달아 주셔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 무서워서 보톡스는 생각도 못했는데 함 생각 해봐야겠어요~
그쵸? 얼굴과 가슴은 안빠졌으면 좋겠는데... 얼굴이 해골처럼 되어가더라구요. 저는 거의 14kg 빠졌거든요. ㅠㅠ 트레이너가 젊은 여성들도 운동으로 살 빼도 얼굴살은 지킬수가 없어서 얼굴에 보톡스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9월말 목표도달하면 얼굴에 보톡스 좀 맞으려구요! ㅋㅋ 저는 얼굴맛사지도 열심히 받았는데도... 지키지 못했어요. 탄력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지방이 빠지니까... 지방 있던 자리가 꺼질수밖에... ㅠㅠ 얼굴은 근육을 키울수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