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닝 힘들어요~ 아주 많이.. 운동과 거리가 먼~분들은 첨에 접하는 운동으론 비추에요. 저희도 끊어놓고 안나오는 분들 많아요. 근데, 하면 짱 좋긴해요. 푸쉬업도 하면서 율동도 하면서 나이트분위기 같이 신나고요~ 체험을 먼저 해 보시고 스피닝 정하는게 나을 거에요~ 전 잼있어서 수업 없는 날은 저혼자 30분정도 타기도 해요. 오늘도 스피닝 하는날~~
처음부터 무리하게 수업을 다 따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넷에 있는 근육녹는병 이야기를 끝까지 잘보시면 패턴이 있습니다. 맨 끝에는 결국 약으로 살뺐다는 그런 광고글이죠.
그런글에 속지마시고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15kg에 체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스피닝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어서 강사의 패턴을 최대한 따라가려고 노력하되 심하게 무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에 3~4번정도 하고 다른운동도 병행하다보니 체력도 좋아지고 무게도 많이 감량되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시작할때는 시속5.7로 걸어도 힘들었는데 스피닝수업을 꾸준히한지 5개월이 지난 지금은 시속11로 40분을 뛰어도 지치지 않습니다. 무게도 115에서 지금은 82까지 내려왔구요.
체력을 키우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될테니 꾸준히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저는 퍼포먼스 스피닝은 하지 않습니다. 싸이클운동과 비슷한 rpm을 합니다.
스피닝은 케바케인데요. 저도 운동0에 친구랑 급헬스장 가입해서 스피닝했었는데요. 첫날엔 진짜 죽을거같았어요. 이거 나한테 안맞겠구나 했지만 헬스트레이너선생님 말씀듣고 우선 일주일 더 진행했는데 차차 조금씩 요령이생겨서 익숙해지드라구요. 물론 그래도 온 몸이 아플고 힘들긴 했지만요ㅋㅋㅋ 그렇게 견디고 하다보면 한달뒤에는 잘따라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아무리초보여도 한달뒤엔 나름 대부분 잘따라하신다고 하드라구요. 그리고 전 한달뒤에 인바디쟀는데 물론 식이요법이랑 병행한것도있었지만 체지방이 3킬로빠지고 근육이 1킬로 늘었어요! 효과를 봐서 그런지 스피닝 고민 하시는 분들 보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혹시 스피닝이 몸에 안맞아서 무리오시는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건 자기 몸에 맞춰서 다른 운동법으로 찾는것이 좋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