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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빵 먹다가 기분이 상당히 찝찝해지네요.

방금 빵 먹다가 뭔가 얇고 딱딱한 껍질같은 느낌의 무언가가 입에서 걸려서 삼키지 않고 바로 뱉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혹시 자고 일어나서 글 쓰시면 안 믿으실수도있어서 지금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빵 먹다가 나온 것은 버리지 않고 갖고 있습니다. 빵은 도저히 비위가 상해서 버렸습니다.

제조과정에 저렇게 생긴 것이 들어갈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이틀전에 5개 중에 하나를 먹고 방금 두 개째 먹고 있는데 반 정도 먹었을 때 이상하게 씹혔습니다.

기분도 나쁜 건 물론이고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추가로 덧붙이자면... 제 생각엔 저 물체가 생선류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아마도 꼬리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 dv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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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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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10.01 13:24
  • 안녕하세요. 판매자 입니다.
    우선 고객님을 불쾌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공장은 통밀빵만 제조하는 곳이기 때문에 생선류가 빵속에 들어갈수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사진으로 보니 그 이물질은 밀 겉껍질 입니다.
    저희가 통밀가루로 빵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발아시킨 통밀을 방아로 빻아서 빵을 만들다 보니 간혹 밀겉껍질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저희가 통밀을 최소 10회이상 세척하여 사용하기때문에 혹시 드시게 되더라도 위생상 문제는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시 한번 불쾌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빵제조시 보다 꼼꼼히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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