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아들을 키우고 있는 육아맘이예요
152cm 에 이제 52kg이 되었네요
8월 중순에 심한 몸살이 걸려 일주일동안 앓고 나니 57kg에서 3kg이 빠져 54kg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후부터 6시 이후에 안먹기만 했더니
9월 20일에 0.7kg빠진 53.3kg이 되더라고요
9월21일부터 다신의 도움을 받아 1000kal 로 먹고
7시이후에 야식 끊기 하고 간단한 스트레칭 하고서11째
되는 지금 1.3kg이 빠진 52kg이 되었네요
아들은 엄마 살빼요라고 하고 신랑은 임신했냐고 까지 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긴해도 자극이 심하게 되진 않았는데 평소 다이어트에도 여러번 실패하고 그래서 거진 포기 상태였어요
그런데 작은키에 살이 찌니 너무 뚱뚱해보이기도 하고 몸이무겁고 허리부터,골반,무릎,발목까지 통증이 심해지니 다이어트를 안할수가 없게 되었어요ㅜㅜ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도 식욕억제가 안될려고 할때가 있네요 식욕억제제를 먹어야하나 생각하다가도 두아이 보는데에 지장이 있을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독한마음 먹고 하려하는데도 쉽지가 않은 다이어트네요ㅜㅜ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계신분들 식욕억제 어떻게 하고 계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