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은 점심에 곤약 삶은달걀 양파볶음 등 먹고
간식으로 미주라토스트랑 과일 아메리카노
저녁에는 상추와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등을 먹고
출출하면 천마차나 자숙대두등을 먹었어요
칼로리가 높은 날은 약속이 있는 날인데
고칼로리도 딱히 상관없이 1000칼로리정도만 먹자가 목표여서 점심을 아예 샐러드만 먹고 저녁에 햄버거를 먹기도 하고 점심에 초코케이크 먹고
저녁은 방울토마토 몇개만 먹은 날도 있어요
30일 경우에는 맥주를 마시니 확실히 훅 올라갔었구요
운동은
처음에는 8월시작이었는데 그 때는 멋도 모르고..
2시간 걷기만했어요 kg은 조금 줄었는데
몸은 그대로라 여기 올려보니 어떤분이 걷기말고 뛰기를 하거나 근력운동 해야한다고 알려주셨는데
도무지 못 하겠는거에요
뭔가 런닝머신이 나 때문에 고장 나지는 않을까 싶은? 그리고 왠지 뛰다가 넘어질거 겁나고..
2주라고 하지만 딱 10일하고
난 글러먹었어하며 폭식하고 게워내곤 했는데
뭐 때문인지 68.0kg이던 몸무게가 65.8kg이더라구요
몸상태도 컨디션도 별로였구요
다이어트가 꼭 날씬해지려고 하는건 아니잖아
그냥 근력운동만 해보자 딱 1달 결심하고 하게 됬는데 끝을 못 봐서 아쉽기는 해요
뛰기는 도저히 못하겠고
2시간 걷기 (런닝머신 6.0)
다신 트레이너로 홈트레이닝을 6개 골라서 했습니다
근력운동 다음에 유산소라지만
헬스장을 가기에는 아침 시간이 좋아서
새벽에 가서 간단히 발목 풀고 스트레칭 하고10분정도는 서서히 올려가면서 천천히 걷다가
6.0으로 2시간 걸었습니다
2주차? 조금 되서 다신 트레이너를 그대로 하기에는
힘들어서 횟수를 맞추어서 천천히 했구요
가령 런지 100 크런치 100이면
런지 25 크런치 25 ×4
그래도 지금 안쓰다가 갑자기 운동을 해서인지
무릎과 허리가 아파서 목표 코 앞에 두고 쉬게 됬습니다 ...ㅠㅠ
그래도 65.8에서 시작해서 나름 괜찮게 줄인거 같아 만족 중입니다 목표는 내년까지 55kg
내년 여름 쯤에는 50kg 천천히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