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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몸매가 이쁜 여자분을 만났어요.
어제 친구만나러 홍대에 갔어요.
서서 기다리다 우연히 고개를 돌렸는데.
딱, 보는 순간.
몸매 너무 이쁘다.
부럽다.
싶은 여자분이 걸어오고 계시더라고요.

막 꾸민것도 아니고
톤다운된 자주색 티에 스키니 진 만 입고계셨는데.

다이어트해서 되고싶은 모습을 본거같더라고요.

심플하게 입어도 몸때문에 이쁜거 있잖아요.

그만 허벅지 덮는 티셔츠 사고싶어요.
저도 언젠가 그럴 날이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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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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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살빼자똥꾸
  • 10.03 17:36
  • 오고말고요ㅎㅎ저도그날이오길바라며운동하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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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11자복근있는엄마
  • 10.03 16:43
  • 당연히요~~~
    당장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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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흠치슈
  • 10.03 14:02
  • 네 열심히 하면 그에대한 보상이 올꺼에요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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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혜즌
  • 10.03 10:02
  • 당연히 옵니다ㅎㅎ!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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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마실가는광뇨니
  • 10.03 08:17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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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OA 혜정
  • 10.0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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