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 2
44찍다. 그만하고 싶은데 안된다
키157에 서른후반입니다
최대최중은 78키로구
작년다신을 통해 66키로 4개월동안 47까지 빼구
8월달에52키로에서 다시 시작
인생최저체중 오늘아침 44.0 찍었습니다.
42키로까지 빼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지금이 딱 좋은데 44키로 유지하려면
42는 나가야되고
지금 살이없고 가죽만 흐물거려서
뼈대에 옷걸쳐놓은것같아요ㅜ
근력운동하구있는데 제가 근육량이 없는게 아니라
78키로에서 30키로 넘게 빠진거라
탄력이 저질이거든요
운동해서 배는 단단한데 늘어난
피부 가죽이 흐물거리는거
미치겠어요. 이걸 어찌해야되는지
먹는것도 두렵고 살찌는거는 죽어도 싫고
살빠져서 해골같은 것도 미치도록 싫고
요즘 불면증땜에 3~4시간 밖에 못자구
정신과 가야되나. . .

  • 끝은없다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뚤순
  • 10.05 16:44
  • 계속살다보면 운동열심히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너무 마른것보단 근육이 적당히 진몸이 보기좋던데요 힘내세요
  • 답글쓰기
지존
  • 바람구두
  • 10.05 14:39
  • 양배추찜님ᆢ 많이 안타깝네요ᆢ 고민이 많이 되시죠ᆢ 저도 키는 똑같아요 올1월부터 빼기 시작해서 현재 7~8 키로 빼서 53~4정도 나감니다 원래는 55키로 까지만 빼려다가 점점 욕심이 나시 53을 내렸는데 이젠 51까지도 노려 보려는 생각이 들어요 다여트라는게 또다른 중독성이 있는것 같아요~ 살이 빠지고 나니 몸은 탄탄해 졌는데 사라져가는 가슴이나 늘어져가는 얼굴 주름이 나를 슬프게 하더군요~ 원래 제가 환하게 웃는 사람인데 주름이 신경이 쓰여 어색하게 웃게되고ᆢ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주름도 내거고 사라져가는 가슴도 소중한 내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여트로 내가 행복하길 원했지 불행하길 원했던게 아니잖아요~ 그냥 나의 단점을 사랑하기로 맘먹었습니다
    힘내시고 힘들게 다여트 성공했으니 즐겁게 누리시길 바래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